| |
저는 강수공(훈)할아버지 동생이신
주부공 혜 할아버지 자손입니다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 강수공 할아버지와 주부공 할아버지
산소가 있는줄로 알고있습니다
전에 몇번 어르신들을 따라가보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산소올라가기전에 사당도 있었던것 같구요
제 뿌리를 좀더 알아보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던중 본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할머니로 부터 강수자손이란 말을 들었었는데
집안 어른들을 따라 시제에 갔다가
강수할아버지의 동생이 주부할아버지로 전 주부할아버지 자손인것을 알게 되었구요
조광조의 난 때인가 강수할아버지와 주부할아버지를 데리고
할머니가 청원군 옥산면에 피신했었다는 말을 들은것 같네요
강수할아버지는 벼슬을 했었고
주부할아버지는 벼슬은 안했지만 효성이 지극하여
주부공이란 칭호를 내렸다 한것 같네요..
역시 큰집답게 이렇게 자손들이 나서서 카페도 운영하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은것이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내 같은 자손이니 이곳에서 정보도 얻고 하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되지 않도록 할것이니 가입을 허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참고로 전 호적상 노원(魯元)으로 되어있으나 종원(鐘元)이 맞습니다
규정공할아버지의 26세손인것이죠 |
|
|
